작성일 : 09-05-18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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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여 거짓됨이 없는 불교의 비밀스러운 주문. 주(呪), 신주(神呪), 밀언(密言)이라고도 합니다. 의역하면 총지(摠持), 능지(能持), 능차(能遮)라고 합니다. 총지(總持)는 모든 악한 법(法)을 버리고 한량없이 좋은 법(法)을 다 지니게 한다는 뜻이며 능차(能遮)란 어떠한 악법도 능히 막아준다는 의미입니다. 다라니 수행은 밀교(密敎)에서 중시되었는데 다라니와 진언을 염송하면 번뇌망상을 깨뜨리고 나아가 자심(自心)을 깨달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관세음보살육자진언(觀世音菩薩六字眞言)’과 광명진언(光明眞言)등의 염송은 대표적인 진언수행의 한 방법입니다. 다라니는 신비성과 영성(靈性)을 간직하기 위해 번역하지 않고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긴 주문을 ‘다라니’라고 부르고 이에 반해 짧은 주문은 ‘만트라’ 즉 ‘진언(眞言)’이라 하며 한자나 두자는 ‘주(呪)’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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