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 24-12-17 06:48
밥맛, 차 맛이 돌아왔다
 글쓴이 : 도심혜천
조회 : 2,470  
하찮은
우주의 점 하나인
내가 오늘도 차를 마신다
이유 모를 귀찮음과 짜증스러움의
반복인 요즘이다. 그래도 가끔은 웃곤 했는데,
그중에서도 나를 지탱해 준 건 차 자리이다.


- 박지혜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차》 중에서 - 


* 같은 밥이고, 같은 차인데
기분에 따라, 세상 돌아가는 본새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집니다. 귀찮음과 짜증을 넘어
충격과 분노가 반복되고 극적 반전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밥맛, 차 맛도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웃음을 되찾고 밥맛, 차 맛을 되찾을 수
있게 된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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