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 26-09-15 00:02
시인의 소명
 글쓴이 : 도심혜천
조회 : 68  
내 직업은 화가에요
매일매일
두 점의 그림을 그리지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에요.


- 문재규 디카시집《틈새꽃》에 실린
시 <엽낭게> 전문에서 -


* 모든 일은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먹고사는 일과 관계없이 하는 일도 있습니다.
돈을 벌든 못 벌든, 누가 보든 안 보든
자꾸 하게 되고, 또 하고 싶은 일!
그것이 소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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