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4-08-27 08:09
마음을 닦아가는 수행이 필요(1) - 진허 스님
 글쓴이 : 도심혜천
조회 : 2,602  
마음을 닦아가는 수행이 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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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허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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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자님들 그 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모두를 사랑하시며 오랜 만에 여러 불자님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중생의 세계는 부처의 세계와 달리 오해와 다툼이 있는 세계인데 우리 주변 일상사를 둘러보면 대단히 좋은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오해하여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좋은 취지의 일을 함께하면서도 그럴 수 있고 고부간의 갈등도 그러하리라 여겨집니다.

우리 중생의 삶은 오욕락을 쫓다보니 오탁악세의 고해에 빠져들게 되는데 이것을 해결해 주고자 부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이 세상에 나 홀로 존귀하다.

온 누리가 다 괴로움에 빠져 있으니 내가 이를 편안케 하리라.

그렇다고 해서 부처님께서 모든 중생의 고통을 좌지우지 하시는 걸로 오해하면 안 됩니다.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 悉有佛性)'

모든 중생은 모두 불성을 지니고 있다.

불성을 가진 모든 중생 자신 스스로가 이 세상의 주인이므로 자신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것도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을 굴절시켜보는 사람은 항상 고통의 세계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을 추구합니다만, 그 행복이란 오직 내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지 누군가가 가져다주는 게 아닙니다.

행복해지려면 좋은 사람 좋은 일을 볼 줄 아는 눈을 떠야합니다.

그러하면 세상은 확 달라져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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