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3-03-18 11:44
사람의 본성은 맑고 향기롭다 - 법정 스님
 글쓴이 : 도심혜천
조회 : 3,295  
사람의 본성은 맑고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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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

​본래 청정한 우리 마음을 깨닫고, 저마다 귀하고 소중한 그 덕성의 씨앗을 한 송이 꽃으로 피워야 할 것이다.

까비르는 말한다.

그대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보라고.

그러나 그대 영혼을 찾지 못한다면 세상은 여전히 환상에 지나지 않으리라

저마다 의미를 채우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의미를 하나하나 채워 나가지 않으면 어떤 화려한 인생이라 할지라도 마침내 빈 껍질로 남으리라.

인도 시인 까비르는 이렇게 노래한다.

물속의 물고기가 목말라 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웃는다.

진리는 바로 그대 안에 있다.​

그러나 그대 자신은 이것을 알지 못한 채 이 숲에서 저 숲으로 쉴새 없이 헤매이고 있다.

여기,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진리를 보라.

그대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보라.

이 도시로 저 산속으로.

그러나 그대 영혼을 찾지 못한다면 세상은 여전히 환상에 지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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