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1-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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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가장쉽고 확실하고 보장받은 성불의 길(7) - 청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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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가장 쉽고 확실하고 보장받은 성불의 길(7)
청화 스님
우리한테 무슨 병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병도 역시 우리 무지에서 나온 것이 대부분이고, 우리 버릇에서 나온 것이 대분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부처의 명호를 외어서 우리 마음이 일념이 되면, 웬만한 병은 다 물러갑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내가 무던히도 깊은 신앙심을 갖고 있는데 나한테는 단박에 공덕이 오지 않는다고 의심할지 모르나, 단박에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세에 지은 업이 있습니다.
과거세에 지은 업이 상쇄가 됩니다.
금생에 별로 공부를 성실하게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과거 업이 가벼운 분들은 보다 더 빨리 마음이 바꿔지겠지요.
부처님 명호를 외는 염불을 하면, 그때는 자기 몸도 가벼워지고 또 동시에 평소에 듣지 못하는 신묘한 우주의 음을 다 듣는 것입니다.
이른바 천상묘음(天上妙音)입니다.
천상 멜로디를 듣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더러는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하는 신선한 광명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주의 순수한 생명은 바로 빛이 아닙니까?
모든 존재는 긍정적으로는 하나의 빛입니다.
하나의 빛이기 때문에 부처님 명호도 모두가 다 빛에 관한 이름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이란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하면, 새겨서 풀이하면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 한도 끝도 없이 우주에 가득 차 있는 하나의 광명 생명입니다.
부처님 명호를 외는 것이 가장 쉽고 확실한 성불의 길입니다.
꼭 부처님 명호를 놓치지 마시고,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잊지 마시고 외우십시오.
잠이란 것은 그야말로 우리 생명을 좀먹는 망상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자는 동안은 결국 죽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가급적이면 잠을 적게 주무시고, 명호를 순간도 잊지 말고 외우십시오.
잠을 적게 잔다고 해도, 우리 마음이 신심이 사무치면 절대로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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