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4-10-23 00:04
염불, 가장쉽고 확실하고 보장받은 성불의 길(4) - 청화 스님
 글쓴이 : 도심혜천
조회 : 2,356  
염불, 가장 쉽고 확실하고 보장받은 성불의 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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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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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오직 하나의 생명인 것이고, 하나의 생명은 만덕을 갖춘 자리입니다.

학문적으로 아무 것도 배우지 않았더라도, 이 불성·자성은 물듦이 없습니다.

오히려 학문을 많이 알고 이것 저것 따지면, 자성을 성취하는 데 거리가 멀고 소홀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명심을, 무지한 마음을 떠나야 합니다.

학문을 많이 알지 못한다 해서 무지가 아닙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더라도, 그 일원적인 우주의 생명, 내 생명의 본체를 모르면 무지한 것입니다.

무명입니다.

무지 무명은 자기 행복을 위해서도 아무런 도움이 못되고, 자기 부부간이나 가정을 위해서도 도움이 못됩니다.

자기가 아는 것을 고집 부리면, 무명 때문에 또다시 윤회의 길로 들어갑니다.

개나 소나 돼지나 그런 것도, 우리 사람과 절대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잠시간 업의 차이 때문에, 전생에 지은 업의 차이 때문에, 개의 명을 받고 소의 명을 받는 것이지, 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주가 하나의 생명이라고 생각을 하면, 너와 내가 본래로 둘이 아니고, 성품으로 본다면 다 모두가 하나입니다.

우리가 모두 하나의 자리인 것을 안다면,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을 소홀히 대하는 그런 이기심을 절대로 가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주의 도리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성인들은 다른 분들이 아닙니다.

성인들은 우주의 도리 그대로 사는 분들이고, 우주의 도리는 자성 불성을 떠나지 않고, 자성 불성의 도리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자성을 깨닫는 것은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성을 깨닫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자성을 깨닫는 방법은 부처님께서 여러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가르침 가운데도 난행문(難行門)과 이행문(易行門), 즉 쉬운 문과 어려운 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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