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4-10-13 00:21
염불, 가장쉽고 확실하고 보장받은 성불의 길(2) - 청화 스님
 글쓴이 : 도심혜천
조회 : 2,448  
염불, 가장 쉽고 확실하고 보장받은 성불의 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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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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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은 인간에게는 인간성의 본질이요 본래면목이지만, 다른 동물이나 일반 무생물에는 어떨 것인가? " 이렇게 의문을 갖는 분이 계시겠지요.

그러나 인간성의 본질인 이 자성은,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이나 무생물 등 모든 존재의 본질인 동시에 실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급박한 것은 우리 자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성을 깨달으면 성자고, 깨닫지 못하면 범부 중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성이 비록 이와 같이 소중하고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은 "너무나 어려운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성인들은 업장이 가볍고 업장을 소멸시킨 분들이고, 다른 전생에서 많이 닦아서 금생에 성인이 된 것이지, 쉽게 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우리 인간성 본래 자리인 자성 불성을 깨닫는 것은, 사실은 가장 쉬운 것입니다.

가장 쉬운 것을 잘못 배우고 잘못 느끼고 잘못된 습관성으로 버릇이 잘못 굳어져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것뿐이지, 자성이 어디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도 자성은 우리한테서 떠나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지장보살·나무아미타불·대세지보살 등 보살님들 이름도 많고 부처님 명호도 많습니다.

그 보살님들이나 부처님 명호의 실상이 바로 우리 자성인 동시에 우주의 본성입니다.

우리 인간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생명 자체가 바로 자성이고 불성이기 때문에, 제일의 적으로 우리가 되찾고 깨달아야 할 것이 불성인 동시에 자성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성에 대해서 너무 소홀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내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많은 도인들 가운데서, 특히 조주스님 같은 분은 자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추구하고 그때그때 공부하는 것은 "마치 소를 탄 사람이 소를 찾고 있는 격"이라고 말입니다.

우리 본성이 자성이니까 불성이 자성을 떠나있는 것이 아닌데, 우리 중생들은 잘못 알아서 불성이나 본래면목이 저 피안이나 저 하늘에 있다고 생각하고, 멀리 구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자성은 바로 불성이고 법성이며, 또 그 자리는 바로 생명 자체기 때문에, 내 생명인 동시에 우주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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