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3-09-21 12:40
왜 하필이면 아미타불을 염해야 하는가(3) - 정목 스님
 글쓴이 : 도심혜천
조회 : 3,229  
왜 하필이면 아미타불을 염해야 하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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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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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에는 5욕(五欲)이 없으므로 비욕계(非欲界)며, 땅에 존재하므로 비식계(非色界)며, 극락인들 모두 형상이 있으므로 비무색계(非無色界)로 경은 욕계, 색계, 무색계와 구별되는 곳이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극락의 양상은 문자 그대로 지고의 복락이 구족한 곳으로 미타인행 48원(願)에서 와 같이 『땅이 칠보로 되어 있고 청정하며 국토가 한량없이 넓고 땅이 평탄하여 산과 골짜기, 바다와 강이 없으며(보고자 원하면 나타남), 지옥 아귀 축생 등이 없다.

비 눈이 없고 해 달도 없으나 항상 밝고 밤낮이 없으며, 꽃피고 새 우는 것으로 낮을 삼고 꽃지고 새 쉬는 것으로 밤을 삼는다.

극락의 일주야는 사바의 일겁에 해당하며, 음욕이 없으며 6신통(六神通)이 모두 구족돼 결코 욕망하는 바로 고통받는 일이 없다.

사람들 모두 지혜스러우며 도덕 아님이 없고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며

미워하거나 시기하는 일이 없다』등등 고(苦)로부터 해방된 낙토(樂土)

임을 경마다에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같은 낙토에 나게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천수경」

가운데 여래 십대발원문에 보면 『원아결정생안량 원아속견아미타

(願我決定生安養 願我決定阿彌陀』라는 원력을 부처님께서도 말하고

계시듯 모든 제불보살들도 극락국토에 나서 여래를 친견하는 것을

커다란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일념(一念)을 염불하는데 80억겁 동안 지은 무거운 죄업을 없앤다라고 하였습니다.(관무량수경)

부처님께서 미륵보살과 아난존자에게 아미타부처님과 극락세계에 관한

가르침을 간곡히 보여 주시면서, 그 회상에 있는 신통지혜가 통달한 1만 2천 명의 덕망 있는 비구(성문)와 이미 대승에 나아간 무수한 여러

보살들에게 까지도'극락세계에 태어나길 발원하라'(무량수경)

'원아임욕명종시(願我臨欲命終時)-원하옵건대 제가 목숨을 마칠 적에

진제일체제장애(盡除一切諸障碍)-온갖 장애가 소멸되어

면견피불아미타(面見彼佛阿彌陀)-아미타 부처님을 뵈옵고

즉득왕생안락찰(卽得往生安樂刹)-곧 바로 극락세계에 태어나게 하여지이다.

위는 선재동자가 53선지식을 친견하고 한량없는 법문을 배운 뒤,맨 마지막으로 다시 보현보살님을 친견하였을 때, 보현보살님께서 선재동자에게 십대원왕(十大願往)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하도록 가르치시는 법문이다. (화엄경 입법계품)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문수 보살에게 반드시 극락세계에 왕생하리라는 수기를 주시자, 문수 보살님께서도 발원을 하시기를 "원하옵건대 제가 목숨이 다하는 날 모든 장애가 소멸되어, 아미타부처님을 뵈옵고 극락세계에 태어나게 하여지이다.

극락세계에 왕생한 후에는 나의 대원이 성취되어 아미타 여래께서 현전에서 제게 수기를 주시옵소서” (관불삼매경)

《무량수경(無量壽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등에 의하면 아미타불은 세자재왕불(世子在王佛)이 출현했을 때 법장(法藏)이라는 보살이었으나 무상의 깨달음을 얻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전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본원(本願)으로서 48대원(四十八大願)을 세우고 5겁(五劫) 동안 수행을 거듭한 결과 서원과 수행을 성취하여, 지금으로부터 10겁이라고 하는 오랜 옛날에 부처가 되어 여기서부터 서쪽으로 10만억불토(十萬億佛土) 떨어진 안락(安樂)이라고 하는 정토(淨土)에서 교설(敎說)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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