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0-06-23 13:52
근본을 소중히 여겨야(4) - 근일 스님
 글쓴이 : 기획원장
조회 : 5,094  
근본을 소중히 여겨야(4)



근일 스님



여기서 생활에 도움될만할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요즘 IQ니 EQ니 PQ, MQ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천진해야 깨칠 수 있습니다.

나라는 생각을 싹 비워버려야 됩니다.

지식 그거야 별거 아닙니다.

고인 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혜는 샘을 파서 물을 얻은 것과 같아요.

종이로 가리면 안보이잖습니까.

나라는 생각 다 놓아버려야 여기서 바로 보입니다.

정경무렴의 시계면 대정무렴이 시경이오 득자재력을 해라.

즉 무렴청정 일체체에 물들지 않고 청정하거든 생사에도 물들지 않고 시비분별에도 물들지 않고 물들지 않아야겠다는 생각까지도 다 떨어져야 청정한겁니다.

이것이 바로 선이자 계입니다.

대경무동이 시경이라, 경계를 대해서 동하지 안하되 일체 동하지 않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같이 자제하는 힘을 얻는 것을 지혜라 하는데 이것을 계정혜 3학 선정의 3악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EQ가 바로 이 경계에 끄달리지 않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게 정정취입니다.

불교에서 부처님께 행하여야 할 것이 네가지 있는데 첫째는 부처님을 호념하고 두 번째는 부처님의 덕을 실천에 옮기고 세 번째는 정정취라 즉 바른 정을 취하라, 네 번째는 중생을 이익케 하라 입니다.

이것이 IQ, PQ EQ MQ와 딱 맞아들어갑니다.

입으로는 부처님 말씀을 말하고 안으로는 항상 부처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염불하십시오.

쓸데없이 남을 흉보고 욕하면 구업만 짓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관세음보살’ 하며 부처님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얼굴도 부처님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복하면 취미가 됩니다.

취미가 거듭되면 소질이 되고 소질이 거듭되면 업이 되고 업이 거듭되면 고치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IQ가 높아집니다.

정신일도면 하사불성이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그 다음에 PQ라는 것은 부처님의 덕을 실천에 옮겨야 된다는 말입니다.

덕있는 사람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줄지언정 죽이지 않고, 베풀지언정 훔치지 않고, 청정할지언정 부정하지 않고, 좋은 말할지언정 악한 말을 하지 않고, 깨어있을지언정 취하지를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PQ입니다.

세 번째 정정치라 바른정을 취하는 것이 바로 EQ입니다.

네 번째 MQ의 M은 Morality 또는 Moral이라 하는데 이것을 일반적으로 도덕성이라 합니다.

이것을 쉽게 번역하면 보살심입니다.

[출처] 근일 스님 - 근본을 소중히 여겨야(4) (부처님 찾아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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