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0-05-24 16:36
영가천도는 불자들의 실천 덕목(6) - 성우 스님
 글쓴이 : 기획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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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천도는 불자들의 실천 덕목(6)



성우 스님



이 영가 천도란 것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불보살의 가호력으로 그공덕을 지어서 영가의 업을 녹여주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일이야 말로 우리 불자들이 꼭 실천해야 할 덕목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오천년간 가난했지요.

전쟁 많았지요.

독재자 많았지요.

배운 사람들 횡포 많았지요.

그래서 이 땅에 살다 가신 분들이 억울하고 원통하고 분해서 두 눈 제대로 못 감고 떠나가신 영혼들이 참 많습니다.

아마 백에 아흔아홉은 그리 떠나지 않았을까?

정망 천상병 시인같이 이 세상에 소풍와서 잘 놀다가 갔다고 웃으면서 이 세상 떠난 분들 그렇게 적을 거에요.

그렇게 많은 분들 어떻게 하겠어요?

다음 생에 다른 곳으로 못 가요.

원통해서도 못가고 억울해서도 못가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

바로 이 땅에 나의 후손으로 태어나요.

아들 딸 손자로 지어놓은 인연이 있기에 다른 곳으로 못가는 겁니다.

참 묘한 겁니다.

7월 백중 지장기도나 아미타기도를 통해서 그 영가들에게 공덕을 지어 줄 수 있는 일은 불교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쪽에 능력이 있는 스님이 있다 그러면 더 많은 영가를 천도해 주어야 하는 겁니다.

저는 7월 백중을 기해 영가천도법회를 전국의 어느 절도 빠짐없이 다 해야 하고 천도 해주기 위해 애를 써야합니다.

그리 해야만 다음에 이 땅에 태어나는 분들이 박복한 분들이 안 태어나고 업동이들이 안 태어나는 것입니다.

영가의 업을 풀기 위해서는 영가천도를 해야 합니다.

영가의 작용은 참으로 묘한겁니다.

이 불자들은 영가에 대해서 믿음, 얼마만큼 신뢰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일반인들이 영가의 존재를 너무 허망하게 맹랑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이 정말 우리나라가 이 땅에 살다갔던 많은 분들이 우리가 선업을 지어주고 공덕을 지어주어서 그분들이 업을 다 풀고 다음 세상에 태어날 때는 우리가 선연으로 만난다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불교에서 우리 불자들이 먼저 깨어있는 스님네들이 앞장서서 이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7월 백중을 맞이해서 여기 법회에 동참하신 우리 불자님들은 이것을 하나의 형식으로 하지 말고 믿음으로 해야 되고, 신심으로 해야 되고, 정성으로 한다면 틀림없이 영가는 이구등락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심으로 하고 믿음으로 하는 이것을 영가를 위하여 사경해 줄 수 있고, 영가등을 밝히고 불사를 하고, 영가의 이름으로 염불 한마디 화두 하나 챙기는 것 이 모두가 영가에게는 그대로 공덕이 되는 겁니다.

참 묘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되느냐?

그것은 바로 다음 업으로 우리는 만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런 업이건 저런 업이건 만나야 된다면 선업으로 만나야 되고 선연으로 만나야지 악업으로 만나고, 업동이로 만난다.

그러면 서로 불행을 주고받는 겁니다.

서로 불행을 주고받는 그 원천적인 것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이 영가천도법회입니다.

특히 태령영가는 나에게 왔던 성숙하지 못한 인연이지만 그러나 이제는 저질러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인연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불보살의 가호력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법회를 통하여 여러분의 선업이 더 자라고 공덕이 더 자라서 결국에는 보리심을 발하여 참 불교, 수행을 많이 해서 여러분 금생에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출처] 성우 스님 - 영가천도는 불자들의 실천 덕목(6) (부처님 찾아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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