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2-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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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우주(天地宇宙)가 다 부처님입니다(6) - 청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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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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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우주(天地宇宙)가 다 부처님입니다(6)
청화 스님
부처님은 오직 한 부처님인데, 공덕이 많으니까 다 표현할 수가 없어, 우선 다섯 가지로 구분한 것입니다.
수식염불은 호흡을 헤아려 가며 하는 염불이고, 참구염불은 소리없이 마음으로 부르는 염불입니다.
간화염불은 부처님 명호를 화두로 해서 부처를 구하는 염불입니다.
관음염불은 천지 우주가 부처님의 자비로운 성령이며 관음화신이라 믿고 하는 염불입니다.
즉 일체 존재를 관음 화신으로 알고 하는 염불입니다.
하심하려면 법의 실상,우주의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하심이란 자기를 낮추는 겸손입니다. 경전에 범하심자 만복자귀의, 즉 하심하고 자기를 낮추는 자에게는 만가지 복이 스스로 온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있는 것은,주객을 떠난 오직 부처님뿐입니다.
실상묘해라,
천지 우주의 실상은 오직 부처님뿐임을 얻는 것, 우주에 참으로 계시는 것은 영원한 부처님 뿐이라는 것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실상묘해라,
모두가 부처님이라는 것을 깨쳐서, 이를 안 놓쳐야 진실설이 됩니다.
그래서 수행이라는 것은 실상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즉 부처와 내가, 법성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가장 바른 참회로서 무생참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곳에 내 마음을 머무르게 하는 참회입니다.
자기라는 망집을 부정하는 것이 참회입니다.
차별심을 버리고 내가 부처임을 꼭 믿어야 합니다.
내가 부처임을 믿지 못하면 선오후수가 못되고, 따라서 참선이 못됩니다.
대수행인은 만법이 자신의 소현임을 관찰합니다.
비록 관찰도 참구도 않고 이름만 외운다 하더라도, 꼭 성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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