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2-0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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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우주(天地宇宙)가 다 부처님입니다(5) - 청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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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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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우주(天地宇宙)가 다 부처님입니다(5)
청화 스님
이런 게송이 있습니다.
아미타불이 어디 계시는가?
마음에 새기고 새겨 간절히 잊지 않고 생각하면 생각이 다하고 다한 끝 이르러 여섯문마다 자마금색 부처님 광명이 항상 비추리!
청량여래불, 한도 끝도 없이 우리 심신을 청량하게 하시는 부처님, 또는 청량지,열반과 같이 괴로움이 없는 청료한 자리,청량삼매, 일체의 밉고 곱고의 증애심이 없는 자리 등의 말은 참선의 개운한 맛을 나타낸 말입니다.
우리 잠재의식은 꿈속에서도 공부합니다.
그래서 오매일여,청량삼매,동정무간이라는 말씀이 나왔습니다. 우리의 나태한 신심을 얼마나 격발시켜 주는 말입니까?
부처님은 생명의 본질로 계시니,안팎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법당에 계시는 부처님은 상징적인 부처님이며, 천지 우주에 충만한 부처님은 안 계신 곳이 없고 한계도 없습니다.
부처님을 믿는 한 염불은 평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염불은 부처님을 생각하는 법이 자연한 수행법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수행은 부처님을 여의지 않는 수행이라야 합니다.
부처님 이름은 공덕 따라서 부릅니다.
모두 하나의 부처님인데,부처님 공덕이 하도 많으니까, 그 공덕에 맞는 부처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예를 들면, 중생 구제에는 관세음보살, 지혜에는 문수보살 등으로 공덕에 맞춘 이름, 명호를 쓰게 됩니다.
모든 참선의 선행 요건은, 먼저 천지 우주를 부처로 보는 견해를 세우고 닦아야 합니다.
우주 모두를 한꺼번에 다 비추어 아는 부처님 공덕을 아축여래라 합니다.
오지여래법문입니다.
오지여래는 부처님의 공덕을 다섯 가지 속성으로 구분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대일여래.불공여래.미타여래.아축여래.보생여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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