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7-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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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11)
혜문 스님
우리절 건너편에 신천지 교육관이 있었답니다,
절에 오다가 아주 자기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는 젊은 사람한테 걸려 들어 계속 성경공부하고 코로나 터지기까지 따라다녀답니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이만큼 잘해줬으면 그냥 정으로 라도 따라와야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얘기해서 미안해서 따라가줬답니다.
자기가 통찰지가 없기 때문에 절에 20년, 30년 다녀도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제가 영대 호스피스병동에 기도봉사를 갔다가 제가 기도봉사단장 이였어요.
칠곡 경대병원에도 갔고 호스피스병동 암병동마다 기도봉사를 갔었어.
제일 안타까운게 한평생 불자로 있다가 한순간 마리아 된 사람, 갑자기 베드로 된 분.
왜?
지금 영대병원가면 수녀님이 항상 상주해 있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2분 3분 계세요.
그 분들은 계속 병실을 돕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못 가요.
그분들은 아예 거기에 사무실이 있었어.
병원안에서 상주하면서 근무하세요.
그래서 월급이 나와요 그분들은.
그런데 막상 돌아가실 때쯤 되면 죽음이 무섭잖아요.
한 평생 부처님 섬겼다가 갑자기 어느 날 개종을 해서 한평생 보덕심, 무량심 하다가 한순간 마리아가 되고 안나 되더라고요.
그게 진짜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삼계를 다 설명하려고 했는데 다음 월요일날 백유경 명상 실참 시간에 초선, 2선, 3선 4선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무색계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백중 2재법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출처] 혜문 스님 -백중(11) (부처님 찾아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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