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7-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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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4)
혜문 스님
제가 단전얘기를 왜 하냐 하면 저도 단전공부를 좀 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경전공부를 하기전에 6개월동안 수식관만 했어요.
그런 다음 경전공부를 시작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몸과 마음을 병행해서 하는게 맞다.
그래서 제가 매주 월요일날 한국불교대학 경전강의에서 백유경과 명상실참을 합니다.
제가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을 여러분도 모르게 업식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실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삼계유심이다 이게 다 마음하고 관계 있다고 그랬죠.
그래서 이런 말이 있어요.
조급한 마음은 악한 마음이고 느린 마음은 건강한 마음이고 고요한 마음은 도다 라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막 조급한 마음이 들잖아요 그러면 삼계는 내마음의 투영이니까 뭔가 좋지 않는 세계가 내 앞에 펼쳐지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면 이 조급한 마음을 느긋하게 만들어야겠죠.
이때 제일 좋은게 뭐냐 하면 숨쉬는 거예요.
이 들숨 날숨 하는 이 숨쉬기는요 우리 몸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지만은 우리들의 마음 하고도 직결되어 있는 게 이 숨쉬기 예요.
하여튼 이 명상실참에 대해서는 매주 월요일날 11시부터하는 이 백유경 강의 명상실참을 좀 관심있게 비유경 강의에서도 들어 보시고 또 불교대학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직접 와서 듣는 게 좋아요.
월요일 수업 들으신 분들이 제 자랑이 아니라 명상실참이 정말 좋다고들 얘기해요 내자랑을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쵸?
제가 이렇게 뻔치가 없어요.
자. 삼계는 오직 마음이라 했어요.
우리가 천도를 하지만 천도를 하는 것이 내 마음 밖에서 천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안에서 천도가 된다는 거예요.
욕계 색계 무색계 이것 있죠죽어도 나는 이것 기억한다라고 생각하세요.
왜냐하면 우리가 알고 가는 길은 내가 나침반을 갖고 지도를가지고 가는길 이구요.
내가 모르고 가면은요 엄청 손해를 많이 봅니다.
제가 처음에 스승 없이 공부를 시작했어요 제가 아파트 두 채 날렸어요.
여러분들은 저한테 배우는게 지금 비싼것 배우는 거예요.
좋은 법을 만났지만 좋은 스승을 만나기가 사실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출처] 혜문 스님 -백중(4) (부처님 찾아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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