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2-01-31 13:43
신심과 자비에 대하여(7) - 종범 스님
 글쓴이 : 기획원장
조회 : 3,561  
신심과 자비에 대하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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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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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보면 내가 자비를 얼마나 실천할 것인가 이거보다는 내가 얼마나 높은 자리에 올라 갈 것인지에만 관심이 있거든요.

자비심이 없으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가도 괴롭긴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관세음보살의 자비가 뭐며, 불자의 관세음보살에 대한 신심이 뭔가하면 그게 이 신심과 자비가 우리속에 잠들어 있는 능력이에요,

이것은 잠 들어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심의 능력을 꺼내서 이걸 밖으로 드러내는게 신행이고, 드러내는게 실천입니다.

자비를 관세음보살님만 하게 내버려 두면 안 돼구요 우리도 자꾸 자비를 실천할 때 그게 바로 해탈이고, 우리도 자꾸 실천을 할 때 그게 바로 공덕을 성취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신심의 에너지, 신심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가지고 있는데 이런 법문을 듣고 보문품을 보고, 그 신심을 밖으로 드러낼 때 그게 바로 공덕이고 신행이 되거든요.

자비를 실천 할 때 그게 바로 무외, 두려움이 없는 곳으로 가는 거지요.

그게 바로 두려움이 없는 원만한 성취를 이루는거고, 그게 바로 성불인 거예요.

우리가 말로만 '불도 무상 서원성' 하고 돌아서면 온갖 분노에 시달리고 걱정에 시달리고 하는데 우리도 빨리 자비를 이루어 부처님이 되야해요.

자비를 이루면 부처님입니다.

그래서 "부처님 되세요", "성불하세요"하거든요,

"부처님 되세요", 그게 멀리 있는게 아니고 ‘자비의 주인공’이 되세요 그 소리입니다.

부처님은 자비의 주인공이거든요.

자비가 있을 때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비가 있으면 누구든 지도자가 될 수 있고, 누구도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여자도 지도자가 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고, 귀신도 지도자가 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고, 건달바, 아수라, 긴나라도 누구든 지도자가 되고, 행복 할 수 있습니다.

그게 관세음보살 보문품 신앙에서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데요.

뒷부분에 보면 ‘관음묘지경 능구세간고’라, 관세음보살님의 미묘한 지혜의 힘이 능히 세간의 고통을 구제한다는 뜻입니다.

세간의 고통은 분노의 고통, 공포의 고통, 병고의 고통, 온갖 재난의 고통이 있잖아요,

그걸 관세음보살님의 미묘한 지혜의 힘으로 벗어난다 이게 자비입니다.

자비는 지혜의 힘이 아니면 절대 나올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능히 세간의 고통을 구제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구족 신통력 광수 지방편 시방제국토 찰~~~~~~~~~’이라, 그게 바로 보문품에 그대로 나오는 거예요.

앞 부문은 잘 안 하죠.

[출처] 종범 스님 - 신심과 자비에 대하여(7) (부처님 찾아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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