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1-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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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과 성불(13)
종범 스님
그리고 조금 수준 높은 중생들은 설법을 해요.
가르쳐요.
이건 노사나불인데(수인)손을 펴고 계시는데 원만 보신 노사나불 아미타불과 같은 거예요.
가르치는 거에요.
석가모니불은 (수인)준다.
비로자나불(수인)은 온 우주의 광명체다.
그럼 혼자 있을 땐 어떻게 해야 되냐.
일체 구하는 게 없고 일체 두려움이 없으니 선정(수인)에 있는 거예요.
중생들에게는 와라, 와라.
원근원은 비로자나불이고 홀로 생활하는 모습은 선정인이예요.
그래서 쓸데 없는 것 너무 보지 말고 쓸데 없는데 너무 시달리지 말고 때때로 가만히 자기 자리 지키고 않았는 거 그게 굉장히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맨날 티비보고 정신건강에 좋은 거 아니다.
봐도 봐도 끝이 없잖아요.
그게 티비 윤회고 드라마 윤회고, 토론 윤회, 광고 윤회.
이 광고 보고, 저 광고 보고,이 프로 보고, 저 프로 보고, 거기서 뭐가 나옵니까.
나를 찿고 나를 키워야지 흘러가는 거거든요.
왔다가 흘러가고 나는 없는 거거든요.
언제든지 나를 순간 순간 버리는 거죠.
일이 있을 땐 부지런히 일하고 남는거 있으면 주고 일하고 주고 일하고 주고, 할 일 없으면 떡하니 앉아 있는 거에요.
그게 옛날 도인들이 맨날 일하셨어요.
할 일 없으면 누구 욕하고 험담하고 절대 안 하구요.
떡하니 앉아계신 거예요.
[출처] 종범 스님 - 해탈과 성불(13) (부처님 찾아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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