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2-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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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과 성불(2)
종범 스님
원멸사생육도 법계중이라고 하잖아요.
이게 육도 윤회란 말이예요.제일 나쁜곳이 지옥이고 제일 좋은 곳이 천상이란 말이예요.
(천상,지옥) 좋은 게 3군데 나쁜 게 3군데 이게 육도라 6가지로 왔다 갔다 하는 이게 육도 윤회거든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게 전부 밖으로 부터 오는 거예요.
지옥도 밖으로 부터 오고, 천상도 밖으로 부터 오고 ,지옥도 밖의 환경에서 얻어지는거고 천상도 나를 둘러싸고 있는 밖의 환경에서 얻어지는 거예요.
내가 좋은 환경을 맞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좋은 환경이 밖에서 온다. 이거예요.
그런데 밖에서 온건 간다는 거예요.
밖에서 온건 밖으로 간다는 겁니다.
아무리 뭘 얻어봐도 영원한게 아니고 간다.
이게 무상이예요.
무상, 이걸 유루법이라고 샘이 있는 법이라고 하는데 새는 그릇에 아무리 물을 가득 채워놔도 다 새 없어진다는 거지 이게 윤회고, 인과고, 중생세계거든요.
그래서 지금보다 더 좋은 걸 갖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얻어요.
얻는데 그게 또 없어져요.더 좋은걸 갖기위해 노력하면 얻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또 없어져요.
이게 윤회거든요.
이게 인과고,
아, 이래서는 안되겠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여기서 발견한 게 해탈이예요.
이런 것은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에도 다 있었거든요.
가장 높은데 태어나는 게 비상 비비상천이라고 비상 비비상천 까지 올라가는 게 천상에 태어나는 건데 부처님께서는 거기까지 가신 거예요.
그런데 부처님은 그것도 완전하지 못하다 해서 다시 내려오셔서 정진을 해서 해탈을 얻으셨는데요.
해탈, 그게 뭘 말하는 거겠습니까.
해탈은 풀려나는 거다.
어디서 풀려나느냐.
지옥을 가는 것도 그만 두고, 천상을 가는 것도 그만 두고, 좋은 것도 그만 두고, 나쁜 것도 그만 두고, 일체 것에서 끝나는 거예요.
그걸 적멸이라는거예요.
이게 해탈이고.
[출처] 종범 스님 - 해탈과 성불(2) (부처님 찾아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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