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작성일 : 22-10-04 12:28
日常禮經(일상예경)과 持誦發願(지송발원)(8) - 종범 스님
 글쓴이 : 도심혜천
조회 : 3,503  
日常禮經(일상예경)과 持誦發願(지송발원)(8)

​

​종범 스님

​

​그리고 또 하나가 있는데, 여래십대발원문(如來十大發願文)이라고 그러는데, 이거는 사홍서원과 자성사홍서원 그 중간에, 일체중생이 꼭 머물게 하는 극락세계를 얘기하는 게 여래십대발원문이에요.

그거는 극락세계 가는 건데, 왕생정토십원문(往生淨土十願文)이라고 하는 법문에 있는 내용이에요.

왕생정토, 정토에 가서 태어나는 10가지 원이다, 이게 십원문이거든요.

거기는 원아영리삼악도(願我永離三惡道) 이렇게 나와요.

이게 자성하고 틀려요.

내 안에 있는 중생을 제도하는 게 자성중생 서원도인데, 이거는 삼악도, 일체 법계에 있는 삼악도를 멀리 여의기를 원한다.

이렇게 돼가지고 마지막에는 원아속도제중생(願我速度諸衆生), 일체제중생을 다 제도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자성이나 스스로 불도를 이루는 게 아니라, 이건 부처님의 원력과 부처님의 자비와 부처님의 신통을 내가 힘입어서, 승불원력(乘佛願力)하고, 내 힘으로 가는 게 아니라 부처님의 원력을 타고, 우리가 차 타고 가면 빠르듯이, 탈 승자, 승불원력, 부처님의 원력을 타고 간다.

이게 이제 여래십대발원문이에요.

그래서 사홍서원과 왕생발원과 자성발원이 다 있는데, 이런 거를 맨날 외울 때 이렇게 발원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성불하면 사홍서원이고, 내 자성 속에서 성불하면 자성사홍서원이고, 부처님의 원력을 힘입어서 극락세계에 가면 그것은 왕생정토 승불원력으로 시행되는 거다 이거죠.

이런 거를 만들어 외워요.

만날 외우는데 이제 문제가 요즘 이게 한글 세대인데 이 한문으로 이렇게 하면 이게 너무 답답하지 않나 그러는데, 그 옛날에 60년대 뭘 경험했냐고 그러면 내가, 할머니들, 그 당시 절에 오시는, 대부분 한글 모르세요.

한글도 모르는 할머니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금방 외우는데, 이 대학생 애들은 말이야, 이게 한 달이 되도 못 외우고 1년이 되도 못 외우고 그래요.

그래서 ‘아 이거 쉽게 만들 필요가 없다. 이건 마음 문제지, 이게 뭐 능력 문제가 아니다.’

능력 아무리 있어도 마음 없으면 소용없어요.

그래서 아무리 쉽게 만들어놔 봐야 관심 없으면 소용 없어요. 그러니까 나 같은 사람은 쉽게 만들 생각은 안 해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만들어 놔도 안 먹으면 그만이에요.

그런데 배고프면 다 먹어.

그래서 배고플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저 애들 양육하는 어머니들 답답해요.

쫓아다니면서 먹으라고 그래요.

그거 미쳤어.굶겨요.

굶겨.

그러고 잠재운다고 그래요.

그 잘못된 생각에 잠재우려고 하지 말고 애들 데리고 막 돌아다녀요.

그러면 그냥 쓰러져 자요.

애들이 밥 안 먹을 때는 굶기고, 잠 안 잘 때는 막 그냥 뛰게 하고, 같이 뛰어요.

운동을 시켜요.

그러면 다 하는데 왜 그걸 그리 해요.

[출처] 종범 스님 - 日常禮經(일상예경)과 持誦發願(지송발원)(8) (부처님 찾아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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